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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랜드

와치독스2 (세상을 해킹하다.)

by 하하랜드 2017. 12. 21.



  와치독스1 게임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기대 했지만, 실제 나온 게임은 기대치를 충족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와치독스2가 발매 됐는데 전편의 실망감을 잊을 만큼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와치독스2를 먼저 하고 재미있어 와치독스1을 했는데, 게임성을 떠나 너무 다른 분위기에 적응이 안돼 포기 했습니다. ;;;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일명 오천독스 일때 구매해놔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인데 야구를 좋아 해서 가장 먼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생각났습니다. 

  

  와치독스1의 시작이 시카고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인데, 와치독스2는 스토리상 등장하지 않지만 AT&T파크 구장이 배경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AT&T파크 구장에 들어가 볼려 했는데 못들어 갔는데, 나중에 방법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영상을 찾아 보니 와치독스1은 야구장에 들어 갈 수 있네요.




  해커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전투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킹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해킹을 게임상에서 어떤식으로 표현 했을지 궁금했는데, 퍼즐을 푸는 방식으로 괜찮게 표현 됐습니다. 


  게임진행에 정말 큰 도움을 주는 드론이 나오는데, 게임의 난이도를 낮춘다고 싫어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저에겐 정말 없어선 않될 소중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이후 유비소프트 게임 고스트리콘과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에 드론은 아니지만 새가 비슷한 기능으로 등장합니다. 




  와치독스1의 스토리가 상당히 무거운 편이지만, 와치독스2는 가벼운듯 하면서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비소프트 게임을 좋아 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아직 플레이 하지 않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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