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시작의 탑

얼마 전부터 젤다의 전설BOW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구매해 놓고 다른 게임을 하느라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사당에서 시작하는데 사당에서 시커스톤과 기본 의상을 회득하고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밖에 나오면 멋진 풍경과 함께 젤다의 전설 브래스 오브 더 와일드라는 문구가 뜨면서 본격적인 링크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게임 이름은 젤다의 전설이지만 주인공의 이름은 링크인 점을 주의 해야 합니다.

시작의 대지라는 문구가 나오고 주변을 살펴보다가 벽을 타고 위로 올라 가 봤습니다. 그곳에는 처음 만나는 몬스터가 있는데, 이름이 보코블린입니다. 처음엔 무기가 없어 나무가지를 주워 상대를 해야 하는데 장비가 부실하다 보니 쉽게 죽습니다. 그리고 게임오버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게임 오버가 되면 바로 전 상황에서 다시 게임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주의를 해서 보코블린을 쓰러 트렸습니다.

주변을 탐색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리는데, 링크에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시커스톤이 가리키는 곳으로 이동하라는 말을 듣고 그쪽으로 향해 봅니다. 나중에 알게 됬는데 저 목소리의 주인공이 젤다 공주 입니다.

젤다의 전설BOW는 완전한 오픈월드 게임이기 때문에 바로 목적지로 향하지 않고 주변을 탐색해 줍니다. 시간의 신전 옛터가 나오는데 그곳에 가디언의 잔해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에게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가디언이라는 이름도 게임 초반에는 알 수 없고 어느정도 진행을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예전 왕궁을 지키던 로봇군대 입니다.

상자가 보이길대 열어서 아이템을 획득해 줍니다. 시간의 신전 옛터에서 화살도 획득 가능하니 주변을 잘 살펴 보면서 다녀야 합니다. 주변을 보다보니 항아리가 보이는데, 링크는 항아리를 그냥 지나치면 안됩니다. 무조건 던져 줘야 합니다. 항아리 안에 아이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가가 슬라임 같은 몬스터가 있길래 잡아 줬더니 츄츄젤리를 줍니다. 아직도 어디에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코블린 무리와 해골상자가 있는데, 해골상자는 처음에 보라색 빛을 띱니다. 주변 몬스터를 모두 정리 하면 노란색 빛으로 바뀌면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합니다. 적이 한마리라도 남으면 획득 할 수 없으니 모두 정리해 줘야 합니다. 이번에는 여행자의 검을 획득 했습니다.

해골 기지에도 같은 아이템이 있어 적을 상대 했는데, 색이 다른 보코블린에게 한 번에 게임오버 됐습니다. 게임 초반에 색이 다른 보코블린이 나오면 조심히 전투를 해야 합니다. 공격력이 보통 보코블린보다 높습니다. 어렵게 정리를 하고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젤다 공주가 말한 목적지에 가서 시커스톤을 활용해 기계를 작동시키니 거대한 탑이 땅에서 솓아 오릅니다. 이 탑의 이름은 시작의 탑입니다. 각 지역별로 탑이 있는데, 탑을 시커스톤으로 작동시키면 주변 맵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넘어가게 되면 무조건 탑부터 시커스톤을 활용해 작동시켜야 합니다.

주변 맵이 추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조작방법도 안내 해 주는데, 기존에 하던 게임과 조금은 달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젤다의 전설BOW는 주변 지형물을 이용해 적을 제압 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 있는 돌을 활용해 밑에 있는 보코블린을 제거 해 줍니다.

비슷한 상황인데 이번에도 돌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데, 폭발물이 같이 있어 좀더 쉽게 적을 제압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