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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랜드/젤다의전설브레스오브더와일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투미 음케이 사당2

by 하하랜드 2018. 3. 9.


투미 음케의 사당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곳에선 아이스 메이커란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 메이커란 수면에 얼음기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으로, 만들어 낸 얼음 기둥은 매우 단단하며 녹지 않습니다. 물가에서 발판이나 장애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든 얼음 기둥에 한 번 더 사용하면 파괴 할 수 도 있습니다.



얼음기둥은 발밑에 만들거나 조준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문이 닫혀 있는데 얼음기둥을 이용해 열 수 있습니다. 만들었던 얼음기능을 부수기를 통해 파괴해 봤습니다. 얼음 기둥은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갑자기 적이 나타났는데, 당황하지 않고 처리했습니다. 아직은 별다른 기능이 없는 가디언이라 상대하기 편합니다.



얼음기둥을 이용해 판을 들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양쪽다 들어 올리고 다른 얼음 기둥을 이용해 가볼려 했는데, 갈 수 없었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일단 다 부셔보자는 생각으로 얼음 기둥을 하나 부셨는데, 판이 기울어 지며 올라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올라가다 보니 아이템 상자가 눈에 띄여 다시 돌아가 여행자의 창을 얻었습니다.



이제 극복의 증표를 4개 모아서 체력이나 스테미너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당의 미션을 끝내고 나가니 노인이 패러세일을 타고 날아 옵니다. 어디선가 지켜보다 바로 날아온거 같습니다. 링크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4개의 사당이 교차하는 장소로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떠납니다. 끝까지 귀찮게 합니다.



4개의 사당이 겹치는 지역이 어딜까 생각하다가 평범한 장소는 아닐거라 생각해 시간의 신전 옛터로 가봅니다.



빠르게 지나가기 위해 물을 지나갈려고 뛰어 내렸는데, 갑자기 코르그가 등장하면서 코르그 열매를 줍니다. 물속에 동그란 모양이 있는 곳에 들어가면 코르그 열매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물을 보면 잘 관찰하면서 다녀야 겠습니다. 언덕위에 있는 검을 뺐는데 녹슨 검을 줍니다. 일단 무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챙겨놓습니다. 



제가 예상한 지역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 멀리 동상에서 빛이 나고 있습니다.



극복의 증표 4개를 이용해 스태미나 그릇으로 바꿉니다. 초반에 체력도 모자라지만 이동을 많이해야 해서 스태미나가 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극복의 증표 4개를 더 모으면 체력으로 바꿔야 겠습니다. 



위에서 노인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신의 축복을 받아 한층 믿음직스러워졌군이라는 말과 함깨 위로 올라 오라고 합니다.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노인의 말을 잘 듣습니다.



노인의 정체를 말해 준다고 했는데 정체는 하이랄의 왕이었습니다. 지금은 영혼만 남아 링크가 깨어나길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이랄 왕국이 가논에 의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젤다 공주가 겨우 겨우 가논을 막고 있지만 힘에 부친다고 합니다. 링크는 힘을 키워 가논을 상대하러 가야 합니다.



드디어 약속한 패러세일을 받았습니다. 패러세일은 바람을 타고 하늘을 활강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공중에서 X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됩니다. 패러세일을 사용하면 스태미나가 소모되니 주의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공중에서 B버튼을 누르면 패러세일을 멈출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 질 때 스태미나 관리를 위해 B버튼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부탁한다는 말과 함깨 하이랄의 왕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고립된 대지의 미션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듀토리얼이 끝난 느낌입니다. 앞으의 모험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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