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미션은 실패 했지만 코로그 숲에 있는 사당 미션은 완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그 숲으로 오는 워프도 열어 놔야 합니다. 미로숲을 다시 통과할 자신이 없습니다. 키요 우의 사당이고 사당에 들어가니 명운의 별의 수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뭔가 별과 관련된 미션일거 같습니다.
역시나 별과 관련된 미션인데, 미션 내용이 별을 보아라 그 수가 운명을 열 길잡이가 될 것이니 라는 메세지가 적혀 있습니다. 뭔가 별을 잘 봐야 할거 같은데, 아직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사실 한 참동안 이것 저적 해 봤는데,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계속 미션을 붙잡고 있을 시간이 없어 결국 이번에도 공략을 찾아 봤습니다. 어렵게 시간내서 게임하는거라 시간이 없어 공략을 찾아 봐야 한다는 부분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공략을 찾아 보니 의외로 간단한데, 저 앞에 보이는 큰 석판에 별자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도 별자리가 있는데, 같은 모양의 별자리가 존재합니다. 가까이 있는 별자기가 큰 석판에 몇개가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파악한 숫자를 바탕으로 구멍에 공을 넣어야 하는데, 앞에서 부터 1,2,3 순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큰 석판에 별자리가 한개 있으면 첫 번 째 구멍에 넣으면 되고, 두 개 있으면 두번째 구멍에 넣으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생각보다 단순한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단산한 방법을 찾아 내지 못해 결국 공략을 찾아 보는 제 자신이 조금은 초라해 보입니다.
이 곳은 아이템이 들어 있는 곳인데, 이곳도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되는데, 대신 앞에 있는 큰 석판이 아닌 저 곳을 기준으로 별자리 숫자를 새서 다시 공을 세팅해야 합니다. 머리가 나까 한번에 한두개만 기억이 가능해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기사의 양손검인데 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는 확실한 아이템입니다. 광물을 캘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코르그 숲에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검이 돌에 박혀 있습니다. 예전 아더왕의 검이 생각납니다. 힘을 이용해 이 검을 뽑아야 할거 같습니다.
검 근처에 가니 큰 나무가 말을 걸어 오는데, 자신은 하이랄을 지켜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데크나무인데, 예전에 잠깐 플레이 했던 시간의 오카리나의 등장합니다. 비록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데크나무 안은 정리해 줬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이 검은 태고의 여신이 만든 무기로 이름이 퇴마의 검이라고 합니다. 오직 선택박은 기사만이 지닐 수 있으며 재앙을 물리 칠 수 있다고 하는데, 디자인과 이름이 너무 맘에 듭니다. 바로 검을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검을 뽑다가 쓰러 질 수 도 있다고 데크나무가 경고를 합니다. 링크의 진정한 체력으로 도전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진정한 체력이란 물약이나 음식으로 늘어난 체력이 아닌 빨간 하트 즉 순수한 체력을 의미합니다. 일단 도전을 해 봤는데, 역시 체력이 모자라 결국 실패 했습니다. 처음이라 데크나무 덕분에 쓰러지진 않았는데 다음엔 쓰러 질 수 있으니 주의 하라고 말을 해줍니다. 아무래도 체력을 더 많이 올린 후에 다시 도전해야 겠습니다.
용사의 검 미션은 메인 챌린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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