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격 방법중 하나인 존 타격에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게임플레이 중 OPTION 버튼을 눌러 GAMEPLAY OPTIONS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더쇼 17에는 Directional - Zone - Pure Analog 세가지의 타격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히 살펴 보면 Directional은 가상의 싶자가 모양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L3키를 이용해 타구의 방향을 정할수 있습니다.
공이 중앙으로 몰리면 좋은 타구가 나오지면 공이 스트라이크 존 외각에 들어 오면
아무리 타이밍이 좋아도 절대 좋은 타격이 나올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Zone 타격화면입니다.
L3스틱을 이용해 원을 이동해서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구속에 오는 볼도 잘 맞추면 좋은 타구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Pure Analog이 있는데
사실 Pure Analog 방식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R3을 밑으로 내리면 스트라이드를 하고 위로 올리면 타격을 합니다.
잠깐 해봤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 ;;;;
그동안 Zone으로만 게임을 진행 했는데 나중에 Pure Analog 방식은 더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Zone타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처음에 Directional을 많이 사용 하는데
처음부터 과감히 Zone 타격을 하시기 바랍니다.
타격 타이밍이 Good이 떠도 땅볼로 굴러가는 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Zone 타격은 L3스틱을 이용해 원 이동이 가능한데
처음부터 공을 따라 다니면서 타격을 한다면 절대 좋은 타이밍이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스트라이크 존을 두개로 나눠서 공략하는걸 추천 합니다.
루키 난이도에서는 가운데 몰리는 공이 많지만
난이도가 올라 갈 수록 점점 없어 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위 아래 하나만 정해서 타격 하기를 추천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 전체를 이동하는건 시간이 걸리지만
그걸 반으로 나누면 그만큼 따라 가는 시간이 줄어 듭니다.
이때 중요 한것이 낮은 볼을 노릴때는 높은 볼은 스트라이크라도 버리고
반대로 높은 볼을 노릴 때는 낮은 쪽은 스트라이크라도 버려야 합니다.
삼진은 스트라이크가 3번 들어와야 하는 거니
버릴건 버리고 가야 합니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2등분으로도 어렵고 4등분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L3스틱을 놓아주면 자동으로 원이 가운데로 돌아 가는데 그때를 노려 타격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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