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댄스를 처음 접한건 PS4를 통해서 입니다.
카메라와 저스트댄스 2016을 구매해 와이프와 재미있게 했지만
PS4를 티비가 있는 거실로 옮기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습니다.
결국 안하게 되어 팔아 버렸습니다.
이번에 스위치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에 아마존에서 저스트 댄스 2018을 세일해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한국 직배송비까지 해서 $35 정도 들었습니다.
저스트 댄스는 유비 소프트 게임입니다.
유비 소프트는 한글화를 잘 해주기로 유명한데
저스트 댄스 시리즈는 한글화를 안해줘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유비소프트 좋아 합니다.
여러 가수가 있는데 현아 버블팝과 싸이 뉴페이스가 눈에 띄네요.
저스트댄스는 기본 수록곡 외로 결재를 해야 이용 가능한 노래들이 있습니다.
아마 추가 300곡을 3개월 정도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거 같습니다.
PS4는 카메라로 움직임을 인식해서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임이 끝난 후 민망한 타임이 시작 됩니다.
동영상을 보면 민망하기도 하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스위치는 카메라 없이 조이콘만으로 플레이 하는 거라
조금은 아쉽지만 PS4보다 이동성이 좋아 많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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