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겔드의 마을 (잠입 금남의 마을)

겔드의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갤드의 마을에서 입는 옷을 구해야 하는데, 아직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마을 주변을 돌면서 정보를 찾아 봤습니다. 빨간색 느낌표가 있는 걸 보니 미션과 관련된 NPC같습니다. 다가가 말을 걸어 봅니다. 벤자민은 자신은 상인이며 겔드 마을에 들어가려고 여러번 시도 했는데, 남자는 마을에 들일 수 없다는 규칙때문에 실패 했다고 합니다.

벤자민과 계속 대화를 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알려 줍니다. 겔드의 마을에 잠입하기 위한 정보를 알아 냈다고 합니다. 엄중한 경비를 뚫고 마을에 잡입한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카라카라 바자와 겔드의 마을을 왔다 갔다 하는거 같습니다. 카라카라 바자는 겔드의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있는 오아시스를 말합니다. 다시 카라카라 바자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대화가 끝나니 메인 챌린지 미션이 나왔습니다. 미션의 이름은 잠입 금남의 마을입니다. 메인 스토리와 연결된 미션을 오랜만에 합니다. 그동안 너무 사당만 돌아 다녔던거 같습니다. 젤다의 전설BOW는 사당만 돌아 다녀도 재미가 있긴 하지만 스토리도 진행을 해야 겠습니다. 이제 그 남자를 찾아 봐야 겠습니다.

롭스터라는 NPC에게 말을 겁니다. 수상한 남자를 보진 못했지만, 처음 보는 하일리아인을 만물상에서 봤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물가에 앉아 쉬고 있는 NPC가 보입니다. 빨간 느낌표가 있어 일단 말을 걸어 봅니다. 가이는 리토의 마을에서 왔으며 타반타 변두리의 작은 마을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겔드 지역이 너무 더워서 더위를 극복하는 약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썰렁효과가 있는 곤충을 찾는데 겔드 고지의 추운곳에 가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은 메인 미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간이 되면 가봐야 겠습니다.

주변에 있는 상인 에밀리에게도 말을 걸어 봅니다. 최근에 겔드 의상을 입은 브아이 상인을 봤다고 합니다. 만물상에 자주 드나든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아까도 정보도 만물상이었고, 지금도 정보도 만물상입니다. 만물상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만물상 안에 들어가 봤지만 수상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다 찾아 보다가 만물상 옥상으로 올가가 봤습니다. 왠지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보입니다. 다가가 말을 걸어 봐야 겠습니다.

빌리아라는 NPC인데 대화를 하다보면 선택지가 나옵니다. 이쁘다는 말과 남자가 아닌지 물어 보는 두가지 질문이 나옵니다. 남자인지 의심을 하면 화를 내면서 대화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쁘다는 칭찬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칭찬에 감사해 하며 겔드 의상을 구매하지 않겠냐고 물어 봅니다. 600루피에 살건지 물어 봅니다. 의상이 필요하니 바고 구매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상이 링크에게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 의상으로 겔드의 마을에 들어 갈 수 있기도 하고, 사막의 더위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정말 쓸만한 의상입니다.

겔드의 마을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