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님과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전투를 시작하면 얼음 방패를 쓰면서 돌을 던집니다. 빠르게 코가님에게 다가가서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코가님이 너무 빨라서 근접 공격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 얼음 방패를 불 화살로 공격할 수 있나 해봤는데, 실패 했습니다.
결국 공략법을 찾지 못해 찾아 봤습니다. 보니까 얼음 방패를 쓰고 돌을 돈 지기 전에 살짝 틈이 있습니다. 그때 활을 이용해 공격을 하면 돌이 코가님 머리 위로 떨어 집니다. 돌로 코가님에게 데미지가 들어가고, 그러면 잠시 동안 코가님이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때 근접공격을 통해 추가 데미지를 주면 됩니다. 코가님의 공격패턴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코가님의 체력이 어느정도 줄어 드니 두번째 패턴으로 넘어 갑니다. 이번에도 얼음 방패를 사용하는건 같은데, 돌이 두개 나옵니다.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공략을 해봅니다.
이번에도 비슷하게 하는데 돌이 코가님 머리 위에 있을 때 활을 쐈습니다. 그랬더니 아까와 비슷하게 돌이 코가님 머리위로 떨어지고 데미지가 들어가며, 아까와 같이 공격 타이밍이 나옵니다. 이번 패턴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패턴이 끝나고 나서 코가님이 화를 냅니다. 이제 세번째 패턴입니다. 마지막에는 돌 대신에 무시무시한 가시 쇠공이 나옵니다.
이번 패턴에는 활을 이용해 공격할 틈이 없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쇠공이기 때문에 마그넷 캐쳐를 이용 쇠공을 잡아 코가님을 공격하면 됩니다. 마지막 패턴이 더 쉬운거 같습니다. 젤다의 전설 BOW를 하면서 가장 쉬운 패턴의 보스전 같습니다. 정말 쉬어가는 스테이지 같습니다.
드디어 코가님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코가님은 뭔가 억울한지 패배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대로 전해지는 필살기를 이용해 링크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정말 거대한 쇠공이 나옵니다. 일족의 수장만 쓸 수 있는 필살기라고 합니다. 이번 패턴은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큰 쇠공이 코가님을 공격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재미를 주고 가는 코가님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보스입니다.
드디어 뇌명의 투구를 손에 넣었습니다. 겔드족의 보물로 나보리스의 번개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주류에게 돌아가 투구를 전달해 주면 됩니다.
중앙에 큰 홀이 있어 들어가 봤습니다. 패러세일을 타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영사이 바뀌면서 링크가 누워있습니다. 홀에는 내려갈 수 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안에 엄청난 아이템이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은 실망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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