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기를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매를 했습니다. PS5와 XBOX 시리즈 X로 이제 새로운 콘솔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콘솔을 구매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은 독점작이라 생각됩니다. 닌텐스스위치가 엄청나게 팔리는 것은 젤다, 마리오, 동물의 숲과 같은 타이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디자인만 본다면 개인적으로 XBOX 시리즈 X가 괜찮아 보이지만, 독점작이 상대적으로 강한 PS5의 인기가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어느 게임기이고 발매 초기에는 물량이 많지 않고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S4 프로가 발매 되고 오랫동안 제품을 구하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PS5역시 전세계적으로 초기 물량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게임기의 경우 초기 모델을 구매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모델의 경우 불량 관련 이슈가 항상 나오고 있습니다. PS4 경우 초기 모델에서 게임 도중에 CD가 나오는 불량이 있었습니다. 저는 초기 모델이 아닌 나중에 PS4를 구매해 사용했는데, 사용하면서 한 번도 게임 중간에 CD가 나오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게임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정말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완제품을 만들지만, 위와 같이 생각지도 못한 문제는 언제나 일어나며, 나중에 오류가 수정이 되어 나오게 됩니다.
PS5의 경우 소음이 심하다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래픽 깨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게임 중에 그래픽이 깨지는 것은 게임기 자체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음이야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참고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그래픽이 깨지면 게임 자체를 진행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기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게임기 발매 초기에는 게임이 많이 없습니다. PS5의 경우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를 발매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PS4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게임기가 노오면 너무 갖고 싶은게 사실이긴 합니다. 초기 불량이 발생할 수 있고,
PS5에 맞춰진 게임이 많이 나온 다음에 구매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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