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물의 신수 바 루타

조라마을에 도착하는 미션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제 조라마을의 왕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봐야 합니다.

조라마을의 왕 도레판이 미파에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미파의 조각상을 보아도 기억이 나지 않느냐고 물어 봅니다. 미파는 예전에 링크와 같이 싸웠던 인물인데 지금 링크는 기억이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지금 조라의 마을은 물의 신수 바루타 때문에 마을이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루타는 물의 신수로 무한대로 물을 생성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갑자기 물을 뿜어내는 바람에 이곳 주변에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사살 조라의 마을 사람들은 물이 있으면 좋은 종족이지만 현재는 너무 많은 물 때문에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역시 무엇이든 너무 많은 것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이 넘쳐 저수기자 터지면 조라의 마을 뿐만아니라 강 하류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막대한 피해가 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링크가 출동할 시간입니다.

이벤트 영상이 물의 신수 바루타로 넘어 갑니다. 정말 거대하며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폭주 중이라 내부에 들어가기 어렵고 폭주를 멈춰야 내부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시드 왕자가 함께 루타를 막아보자고 말을 합니다.

대화가 모두 끝나고 조라의 갑옷을 선물로 받습니다. 조라의 갑옷은 조라족 왕녀가 신랑으로 맞을 남성에게 딱 맞는 사이즈로 마음음을 담아 만드는 갑옷이며, 폭포를 거슬러 올라 가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제 물의 신수 바루타를 상대하기 위해 번개 화살이 필요한데, 정보를 무즈리가 갇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즈리는 링크를 싫어해 정보를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했지만 조라의 갑옷은 미래의 신랑을 위해 사이즈를 맞춰서 만든 갑옷입니다. 왕녀 미파가 링크를 생각하며 조라의 갑옷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파님이 손수 만든 조라의 갑옷이 링크에게 딱 맞는 다는 것을 무즈리는 확인합니다. 

드디어 전기화살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곳을 무즈리가 알려줍니다. 뇌수산의 도전의 곶에 가면 전기 화살을 연거푸 쏘는 몬스터가 있다고 알려 줍니다. 전기화살에 조라족은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몬스터입니다.

이름이 반인반수 라이넬이라고 합니다.

신수를 잠재우기 위해 20개 이상의 전기화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모아야 합니다.

시드가 뇌수산에 올라가는 법을 알려 줍니다. 마을 동쪽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면 빠르다고 알려줍니다. 조라의 갑옷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자신은 동쪽 저수지에 대기하고 있는다고 말을 합니다. 역시 어려운 일은 링크에게 몰아 줍니다. 주인공의 숙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조라의 갑옷이 있으니 정말 신기하게 폭포를 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정말 빠르게 폭포를 타고 질주를 하는데 재밌습니다.

저기 보이는 몬스터가 라이넬인데, 상대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돌아 다니며 전기 화살만 주워서 도망쳤습니다. 나중에 힘을 더 모아 다시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절벽아래 저수지에 신수가 보입니다.

시드가 수영실력을 통해 신수에게 가까이 대려가 줄테니 신수의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서 조준하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신수 바루타는 얼음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으며 그것으로 공격을 합니다. 처음엔 시간 멈추기로 해봤는데 안되서 나중에 얼음 능력을 통해 다 부셨습니다. 처음에 공략법을 몰라 해맸는데 공략법을 알고나면 어렵지 않습니다.

멋지게 폭포를 타고 올라가 조준을 하고 발사 하면 됩니다. 정말 연출 방법이 멋있습니다. 4개 모두 전기 화살을 통해 공략하면 신수의 움직임이 멈추게 됩니다.

링크의 목적은 신수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시드 왕자와는 잠시만 이별을 하고 링크는 신수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