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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랜드/젤다의전설브레스오브더와일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소용돌이 속으로, 리타 즈모의 사당

by 하하랜드 2018. 4. 7.


이제 주변에 있는 다음 사당으로 이동합니다. 달팽이 모양의 지형은 누가 봐도 사당이 있을 거 같습니다.



일단 가기 전에 주변에 혹시 뭔가 있나 찾아 봅니다. 외딴 곳에 여행자가 있는데, 이 패턴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합니다. 여행자는 코가님이 멋있다며 칭찬을 하고 알려 준다는 말을 합니다. 결국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링크는 알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말을 하더니 결국 링크의 목숨을 노리는 역시가 이가단 패턴이었습니다. 이제는 별로 당황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이가단을 잡으면 아이템은 잘 주기 때문에 외딴곳의 여행자에게 말을 항상 걸어봐야 합니다.



혹시나 코로그 열매를 주는 것 아닌가 살펴 봤는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코로그에게 낚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조라 방어구 세트가 있기 때문에 수영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세트 방어구를 미리 구해 놓으니 필요한 순간에 써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아까 받은 야만족의 투구를 착용하고 보코블린을 상대 했습니다. 이제는 보코블린은 정말 무섭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속에 있는 옥타도 활을 이용해 제거해줍니다. 조금씩 젤다의전설BOW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맥스소라를 발견했는데, 먹을 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 하트를 한계치 이상으로 회복시켜줍니다. 맥스순무와 같은 기능을 하는데, 보이면 많이 챙겨둬야 겠습니다. 사당이 있는 위치에 가봤는데 공을 구멍에 넣어야 작동하는 구조였습니다. 주변을 아무리 찾아 봐도 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공략을 재빠르게 찾아 봤습니다. 



이 곳을 들어 올때 육지로 안들어오고 중간에 들어 와서 공이 있는 위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공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공을 들고 출발하려고 하니 사당미션 소용돌이 속으로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공을 들고 헤엄칠 수 없기 때문에 달팽이 모양의 육로를 이용해 이동해야 합니다. 



공을 들고 가는데 저멀리 모리블린 무리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3명이라 상대하기 어려울거 같아 생각했습니다. 불이 있으니 폭발화살을 발사 하면 스플래시 데미지가 생기겠구나 예상했습니다. 그런게 현실은 모리블린에게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작전 실패 입니다. 그래서 주변을 찾아 보다 쇠 상자가 보여 마그넷 캐쳐로 상대 했습니다.



쇠 상자를 이용해 상대하다가 컨트롤 하기 너무 힘들어서 나머지는 그냥 무기로 싸웠습니다.



모리블린 무리를 지나 가는데, 말을 탄 보코블린이 보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잘 피해 다녀서 공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달려드는 모리블린을 향해 활을 쏴서 잡았습니다.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최대한 전투를 안하고 요리 조리 피해 다니며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혹시 붉은 달이 떠올라 몬스터가 부활하면 더욱 귀찮아 지기 때문입니다.



구슬을 들고 빠르게 이동해 구멍에 넣었더니 사당이 생겨나고 소용돌이 속으로 미션이 완료되었습니다.



사당의 이름은 리타 즈모의 사당이고, 사당안에 들어가니 리타 즈모의 축복이란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번엔 사당 아이템 상자에서 고대의 거대한 코어가 나왔습니다. 일단 나오는 아이템은 챙기고 봐야 합니다.



사당 미션을 하고 나오니 붉은 달이 서서히 올라오더니 세상이 붉게 물들면서 몬스터가 부활했습니다. 젤다가 링크에게 조심하라는 메세지도 보냈는데, 다행히 붉은 달이 뜨기 전에 사당 미션을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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