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대요정의 샘(미자)

다른 신사를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 보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 보입니다. 카카리코 마을에서 봤던 대요정의 샘이 여기에도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다가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저번과 같이 다가가니 신비한 목소리가 링크에게 말을 겁니다. 자기는 대요정 미자라고 합니다.

이전마 마찬가지로 과거에 아름다운 샘이었는데 해마다 현상되는 루피가 줄어 힘을 잃었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약간의 루피를 배풀어 달라고 말을 하는데, 500루피를 요구합니다. 이전에는 100루피였는데, 이번에는 500루피로 올랐습니다. 약간의 루피라고 하기에는 액수가 조금 큰거 같습니다. 

500루피를 주고 싶은데 지금은 루피가 부족합니다. 루피를 줘서 대요정의 샘이 열리면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시켜 주기 때문에 500루피를 줘야 합니다. 마을로 돌아가 물건을 팔아 루피를 확보해야 겠습니다.

마을에 간김에 지금까지 모은 극복의 증표 4개로 생명의 그릇을 바꿨습니다. 스태미나를 늘리고 싶지만, 생명의 그릇을 모아 코로그 숲에 있는 퇴마의 검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생명의 그릇을 선택했습니다.

마을 의류 상점에 들어가니 세나의 든소문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읽어 보니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러브 폰드라는 말과 평생이 걸리더라도 찾을 가치가 있다는 말이 써있습니다. 정말 별 내용은 없는거 같습니다.

극복의 증표를 주고나서 그동안 모아논 코로그의 열매도 바꾸기로 합니다. 이전에는 마구간 근처에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집인 코로그의 숲에 와있습니다. 결국 길을 잃지 않고 잘 찾은 모양입니다. 보쿠린이 자신을 기억하냐며 말을 겁니다. 무기 주머니를 늘리고 싶은데 코로그 열매 8개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지금 갖고 있는게 6개라 바꾸지 못했습니다.

링크의 피같은 500루피를 건내 줍니다. 정말 필요한 곳에 쓰는 거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정말 루피를 많이 모아야 겠습니다.

역시 대요정의 샘에서 재료만 있으면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약간만 강화 할 수 있었는데, 미자는 상당히 강화를 시켜 줄 수 있습니다. 루피가 많이 들어간 만큼 방어구를 더 많이 강화 시켜 주는거 같습니다. 

일단 재료가 있는게 조라의 방어구 입니다. 투구, 갑옷, 경갑 모두 강화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이아 머리 장식도 재료가 있어 강화 시켰습니다. 다른 방어구도 강화 시켜야 하는데, 재료를 구해야 겠습니다.

미자가 내 자매들 중에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이가 있다고 알려 줍니다. 아직도 봉인되어 있는 대요정의 샘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 아이들도 힘을 되찾으면 방어구를 더욱 강하게 강화 시켜 준다고 합니다. 맵을 좀더 돌아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코로그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곳인데, 돌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올라 갈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젤다의 전설BOW 최고의 적은 비라는 걸 느꼈습니다. 링크는 비에 정말 무력해 집니다. 비가 얼른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곳을 갔는데 처음 코로그 열매를 얻었을 때 봤던 꽃이 보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다가가 보니 이번에도 꽃이 사라지고 저 멀리 다시 생겨납니다. 계속 따라가서 코로그 열매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