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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마 시마의 축복

by 하하랜드 2018. 4. 14.


저 용은 호수탑 근처에도 나타납니다. 자주 보니 이제는 친근하기까지 합니다.



조라의 방어구를 모두 입으면 물에서 스핀어택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물속에 사는 몬스터를 상대로 처음 써봤는데 데미지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호수 근처 작은 섬들을 잘 보다 보면 상자가 땅에 박혀 있습니다. 그냥은 열수 없고 마그넷 캐쳐를 이용해 땅에서 들어 올려야 합니다. 상자 두개를 열었는데 50루피가 두번 나왔습니다. 루피는 언제나 좋습니다.



호수 절벽 쪽에 작은 모래사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돌이 하나 박혀 있는데, 지금까지 경험으로 봐서는 이건 코로그 열매를 줄 거 같습니다. 돌을 들어 보니 역시나 코로그 열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막지대를 지나고 바로 추운 지역이 나왔습니다. 방한 방어구가 없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주면 됩니다. 아니면 화염 계열 무기가 있다면 들고 다니면 추위를 이길 수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BOW의 가장 큰 매력이 한가지 방법을 강요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산 밑에 사당이 보입니다. 내려갔다가 올라 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아 일단 산 위를 먼저 돌아 봐야 겠습니다.



산에서 내려다 보다 우연히 신수로 보이는 물체를 봤습니다. 먼지를 내면서 지나 다니는거 같습니다. 아직 자세한 모양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설산 위에 조그만 집이 보이고 그곳에 설산 일지가 있습니다. 설산 일지를 보니 용사의 시련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아마도 사당 미션과 관련이 있을 거 같습니다.



설산 근처에 받침대가 있는데, 설산 받침대가 빛날 때 중심에 어둠의 덩어리를 밝혀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받침대가 특정 시간에만 빛을 발한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설산 일지 작성자는 식량이 부족해 결국 떠난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움이란 그림자란 말을 남겼습니다. 역시나 사당 챌린지 설산의 일지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받침대로 보이는 물건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해봐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공략의 힘을 사용할 때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해매는거 같았습니다.



일정시간이 되면 받침대가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그 때 받침대 중앙을 눈 덩어리로 가려서 그림자를 만들어 가려야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있는 눈덩이를 모두 날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검색해 봤습니다. 눈덩이가 없어도 미션을 완료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얼음 기둥을 받침대 가까이에 설치하고 링크가 그 위로 올라 갑니다. 그리고 링크의 그림자를 이용해 받침대 중앙을 그림자로 가려 주면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각도를 맞추기 쉽지 않아 여러번 도전 했습니다. 혹시 이 미션을 하는 분은 눈덩이를 이용해 쉽게 미션을 깨기 바랍니다.



설산의 일지 미션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사당의 이름은 스마 사마의 사당입니다. 메세지가 스마 사마의 축복이라고 나옵니다. 사당안에서 할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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