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라큐 우로의 사당

이제 신수 미션을 완료 했으니 사당을 좀 돌아볼 시간입니다. 사당이 있을거 같은 곳에 왔습니다. 하지만 사당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빨간 느낌표의 NPC가 보여 말을 겁니다.

샤본느라는 NPC가 갑자기 화를 냅니다. 링크는 파퓨라는 모래표범을 건들지 않았는데 상당히 예민한 NPC입니다. 이제 신수가 사라져서 모래표범랠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래표범 레이스 코스를 사용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 예상한대로 레이스 였습니다. 모래표범을 이용해 아치를 통과하며 목적지로 가는 시간을 겨루는 겔드족 전통경기라고 합니다.

레이스 도중에 모래표범을 내리거나 코스 지역을 벗어나면 실격이고, 파퓨의 기록 1분 30분보다 빠르게 코스를 통과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빨라야 하는거 같은데, 일단 처음에는 그냥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기록을 깨면 특별한 트로피를 준다고 하는데, 사당을 여는 열쇠인 쇠구슬입니다. 무조건 기록을 깨봐야 겠습니다.

샤본느가 정말 중요한 걸 말을 안해줬습니다. 챔피언의 기록에 도전하려면 한 번에 50루피를 내야 합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젤다의 전설 BOW를 하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무패를 자랑하는 챔피언이라고 하는데 엄청 대단해 보입니다. 이제 사막의 모래표범도 준비 되었고 모든 아치를 통과해 1분 30초 이내에만 골인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레이스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돌이 굴러 떨어 지거나 중간에 몬스터가 있기도 합니다. 그것만 주의하면 괜찮습니다.

기록이 1분 17초 나왔습니다. 한 번에 성공할 줄 몰랐습니다. 다행히 루피를 아끼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습니다. 이제 만년 전부터 내려오는 챔피언 트로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스러운 구슬을 대좌에 바칠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사당의 극복의 증표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신비의 구슬을 구멍에 넣으니 역시 사당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무패의 여왕 사당 챌린지를 완료했습니다.

사당의 이름은 라큐 우로의 사당이고 사당 메세지는 라큐 우로의 축복입니다.

사당 아이템인 태양의 방패도 얻고 사당에 들어온 목적인 극복의 증표도 얻었습니다. 극복의 증표는 몇개가 있어도 좋습니다.

이제 다음 사당을 찾아 이동해 봅니다. 중간에 보니 코로그의 열매를 줄거 같은 지형을 발견 했습니다. 돌이 원 형태로 있는데, 하나가 빠져 있을 겁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돌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돌을 찾았습니다. 돌을 들고 와서 비어 있는 원을 채워줍니다.

역시 코로그의 열매를 줍니다. 얼마전에 주머니를 열면서 코로그 열매를 다 썼는데 다시 모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