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젤다의 전설

  2017년도 더 게임 어워드가 8일 열렸는데 역시 예상대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올해의 게임에 선정 되었습니다. 

올해의 게임 이외에도 최고의 감독상, 어드벤처상을 받으며 누구나 예상 가능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플레이 하려면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하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제가 지금 플레이 중인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패밀리게임상을 수상했는데 젤다의 전설이 한글로 발매 될때까지 마리오를 하면서 버텨야 겠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플레이 해본 게임 중에 니어오토마타가 악보/음악상을 수상 했는데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배경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게임이지만 콘서트 장에서 노래를 듣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실제로 니어오토마타 콘서트도 열릴였습니다. 

제 지인 분은 너무 빠져서 한동안 니어오토마타 노래만 듣고 다녔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컵해드란 게임이 아트상, 독립게임상, 데뷔 인디게임상을 받았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같다기 보다 한편의 옛날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제작과정이 정말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스팀과 엑스박스로 플레이 가능한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라 아직 도전해보진 못했습니다. 

다크소울도 지인의 도움을 받아 엔딩을 봤기 때문에 아직은 어렵겠지만 멘탈이 더욱 단단해지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수상 내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5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