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몬스터헌터 월드 베타테스트 체험기

 PS4 몬스터헌터 월드 베타 테스트가 2017.12.10 2:00 시작이라 졸린 눈을 비비고 기다렸습니다. 

 내심 사람들이 몰려 서버가 마비 되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2시 조금 넘은 시간에 접속하니 바로 실행되었습니다. 

 정식 버전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베타테스트에선 남, 여 선택이 가능한데 각 각 6명의 캐릭터가 있고 커스텀은 안되고 기본으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베타테스트라 별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캐틱터로 시작 하시면 됩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넘어 가니 펫 개념의 서브 캐릭을 선택 하게 되있는데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처음이라 정확한 용도는 모르지만 전투 할때 옆에서 같이 싸워 줍니다. 

 고양이 6마리 다 귀엽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제일 귀여운 고양이로 골랐습니다. 

 서로 안친한거 같은데 같이 몬스터를 사냥하러 다녀야 하기 때문에 친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는 몬스터 헌터가 처음이기 때문에 비기너로 선택을 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비기너 난이도는 처음인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익스퍼트까지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베이스 캠프에서 사냥터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사냥터를 나와서 처음에 몬스터의 발자국을 수집해서 몬스터가 있는 위치까지 찾아 가야 합니다.

 처음인 저도 비기너 난이도는 정말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습니다. 

 나중에 정식 버전에서 보상을 준다고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몬스터 한 마리 잡고 클리어 하면 정식 버전 예약이 가능하며, 2018년도 1월 26일(금) 출시 예정이라는 문구와 함깨 마무리가 됩니다. 

 

 3DS버전 몬스터 헌터를 지인이 해봤는데 타격감이 정말 안 맞는다고 해서 내심 어떨지 걱정 했는데 타격감도 좋고 캐릭 움직임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정식버전이 출시 되고 저는 구입해서 즐겨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