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은 PS2떄 발매된 게임으로 PS3로 리마스터가 되었고 이번에 PS4로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리마스터는 기존의 게임을 그래픽이나 음악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발매 하는 것이고, 리메이크는 뼈대는 그대로 있지만 살을 다시 만든다고 보시면 되는데 노래 리메이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PS4로 나오는건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 입니다.
일단 화질비교를 보면 PS2, PS3 버전이랑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 거대한 석상과 배경이 더욱 리얼하게 표현되었습니다.
가격 정보다 공개 됐는데 일반판 39,800원, 디지털 디럭스(다운버전) 51,800원으로 요즘 나오는 게임 가격에 비해 저렴하게 출시 됐습니다.
조기 구입하면 생명의 검과 PS4용 테마가 지급되고, 디지털 디럭스(DL) 구매하시면 고대의 활, 운명의 휘장,아그로크납스트루프스킨과 PS4 테마(2종)와 아바타(16종)를 지급합니다.
패키지로는 일반판만 발매 되는 거 같은데 패키지를 모으는 분들에겐 다소 안 좋은 소식입니다.
https://www.playstation.co.kr/news/46768
예전에 플레이 해본 적이 없어 난이도가 어떨지 모르는데 거대한 석상을 잘 잡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일단 도전은 해보겠는데 잘 못하면 중고로라도 판매해야 하니 패키지로 구매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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