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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더쇼 18(mlb the show 18) 기대되는 오타니와 스탠튼

by 하하랜드 2017. 12. 11.

 MLB 2017년도 시즌은 끝났지만 2018년도 시즌을 준비하는 팀들의 바쁜 움직이 기사로 보이는데 오타니의 LA에인절스 입단과 스탠튼의 뉴욕양키스 이적이라는 두가지 큰 기사가 얼마 전에 나왔습니다. 


 

 일단 스탠튼의 이적을 살펴 보면 그 동안 자이언츠와 카니널스가 강력하게 구애를 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고 하여 트레이드 거부권을 갇고 있는 스탠튼이 이를 거부 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뉴욕양키스로 이적 했습니다. 

 이로서 내년 양키스를 상대하는 투수들은 애런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게리 산체스라는 엄청난 타선을 상대해야 하는데 더쇼에서도 양키스를 상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투수와 타자 모두를 하고 싶어 했고 이를 가장 잘 맞춰줄 팀을 찾았는데 그 팀이 LA에인절스로 결정 됐습니다. 



 제이크 아리에타 인데 2016년도 실버슬러거 투수부문 수상을 했는데 그런거에 비해선 타자로서 능력치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아담 웨인라이트인데 올해 타율 0.262, ops 0.731, 홈런 2개, 타점 11개를 기록하며 2017년도 실버 슬러거를 수상 했는데 기록을 보면 왠만한 타자보자 잘 쳤네요.


 다저스에 있을 때 중계를 많이 보셨겠지만 왠만한 타자보다 잘치는 잭 그레인키 입니다. 


 투수로서 매해 거의 2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2013년도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는데 타율이 무려 0.328입니다. 


 타석수는 적지만 타자들도 기록하기 힘들다는 3할 타율을 투수로서 달성했으며 더쇼 17에서도 타격 능력이 투수로서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은 매디슨 범거너인데 2014년도 2015년도 두차례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고 통산 홈런이 17개가 넘으며 ops 7할을 넘긴 시즌이 3번이나 됩니다. 


 대부분의 투수들이 장타력이 없는데 범가너 중계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홈런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더쇼 17 능력치도 파워 부문이 투수지만 뛰어납니다. 



 위에 언급한 선수들은 전문 투수이기 때문에 타자기준으로 했을 때 능력치가 그렇게 좋지 않지만 오타니 쇼헤이는 일본에의 기록을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 나간다면 투수, 타자 양쪽 모두 높은 능력치가 예상되고 그렇게 되면 정말 활용가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오타니 쇼헤이 선수카드의 가격이 비쌀거라 예상됩니다. 


 엠엘비 더쇼 18 발매가 내년 3월인데 오나티 쇼헤이 선수카드 능력치가 어떨지 상당히 굼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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