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랜드

닌텐도 스위치 리뷰

by 하하랜드 2017. 12. 10.



 어느덧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간단한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하이브리드형 게임기로 휴대하고 다니거면서 플레이 하거나 집에서 TV와 연결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게임기는 휴대용으로 나오거나 집에서 플레이하거나 한가지만 가능했는데 닌텐도 스위치는 이 두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 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간단한 아이디어일지 모르지만 닌텐도 스위치가 두가지 모두 가능하게 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장점은 이것 뿐만이 아니라 기존 Wii 시리즈에서도 있었지만 조이콘의 모션인식을 이용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물론 조이콘을 패드 처럼 만들어서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양손에 조이콘을 하나씩 들고 플레이 할때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제대로 즐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로 게임을 모니터에 연결해 플레이 하는데 저스트 댄스같은 게임은 좁은 방에서 플레이 하기 어렵기 때문에 TV가 있는 거실에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PS4버전 저스트 댄스를 할때 PS4게임기가 커 옮기는게 어려웠는데 닌텐도 스위치는 기본적인 휴대성이 좋아 정말 간편하게 옮겨 플레이 했습니다. 


 



 국내 정말한지 한달도 안됐고 외국 정식 발매 된지 1년이 아직 안 지나서 그런지 아직은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베요네타도 발매 예정이고(국내는 아직 미정) 많은 게임사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해 게임 개발을 하고 있으니 그 단점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제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런 게임기 입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