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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랜드/젤다의전설브레스오브더와일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카추 토사의 사당, 동추낙 마구간

by 하하랜드 2018. 4. 3.


추낙의 탑에서 내려와 주변을 혹시 아이템이 있나 주변을 살펴 봤습니다. 아까는 안 보였는데 대포 옆에 의심스로운 돌이 보입니다. 돌을 들어 올리니 역시나 코로그가 나옵니다. 코로그의 열매를 선물로 줍니다. 젤다의 전설BOW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 아이템이나 코로그의 열매가 숨어 있습니다.



맵 정보를 확인 했으니 사당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사당을 찾는 길에 나무 세그루에 사과가 열려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나무를 모두 베어버렸는데 이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코로그의 열매를 줄거 같았는데 조금은 실망감이 듭니다.



저 멀리 사당의 불빛이 보입니다. 걸어 가도 되는데 지형이 살짝 기울어져 있어 패러세일을 타고 가는게 빠릅니다. 패러세일은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이랄의 왕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이건 무조건 코로그 열매를 주는 표시입니다. 저기 올라가면 아마 둥그런 표시가 나오면서 그곳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할 겁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인데 상당히 위에 있는거 같아 혹시 화살을 쏴도 되나 싶었는데, 예상은 역시나 빗나갔습니다. 열심히 달려 가야 합니다.



링크의 뒷모습을 보니 지쳐 있다는게 보입니다. 스태미나 관리를 잘 해가면서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다행히 제시간안에 도착해서 코로그의 열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당에 도착하니 이곳에도 바로 옆에 마구간이 보입니다. 이 지역에는 마구간이 정말 많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사당을 먼저 들릅니다.



사당의 이름은 카추 토사의 사당으로 카추 토사의 장치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이번에도 뭔가 장치를 조작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 장치를 조작할 때 휴대 모드로 닌텐도 스위치를 하고 있었는데 정말 조절하기 어려웠습니다. 공을 살짝 치면 굴로가다 멈추고 너무 세개 치면 구멍에 안들어가고 지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적당한 힘으로 공을 쳐서 성공했습니다. 이런 미션은 한 번에 성공한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여러번 도전해서 겨우 성공했습니다.



사당의 미션을 완료하면되는데 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바로 아이템 상자를 열지 못했습니다. 사당에 무조건 한개의 아이템 상자가 있습니다. 사당 완료 지점 뒤를 보니 문이 보입니다.



문을 보니 이번에도 장치를 조작하는 거 같습니다. 쉬운 미션은 정말 없습니다.



역시 이번에는 아까 보다 더 어려워진 미션입니다. 아까는 직선으로 치면 되는 어찌보면 간단한 미션이었는데 이번에는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망치의 각도를 잘 조절해서 위쪽으로 공을 굴려야 하는데, 힘을 약하게 치면 공이 경사를 못넘어가고 빠져 버립니다. 그래서 적당히 강한 힘으로 쳐서 보내야 하는데, 아까 보다 더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각도를 45도로 맞춰서 공을 쳐야 하는데,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도전해 결국 성공했습니다.



아이템은 상당히 특별해 보이는 빙설의 대검을 줬습니다. 빙설의 대검은 헤브라 산맥의 광석을 이용해 제작된 마법의 검일고 합니다. 냉기 무기로 나중에 더운 지역을 가면 쓸모 있을거 같습니다.



사당 미션을 완료하고 바로 동추낙 마구간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도 주변 NPC에게 말을 걸어 봅니다.



주변을 경호하는 호스타라는 NPC는 주변에 킬튼이라는 섬뜩한 놈이 출몰한다는 정보를 알려 줍니다. 아까 들렸던 마구간에서 들었던 정보와 이어집니다.



몬스터 숍을 경영한다는데 아까 정보와 일치 합니다. 리어카를 끌고 다닌다고 하며 해괴한 모습이라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고 말을 합니다.



킬튼의 상세한 모습을 알려달라는 미니 챌린지를 줍니다. 아마도 킬튼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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