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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야오 마요의 사당

by 하하랜드 2018. 4. 10.


패러세일을 타고 날아 가면서 보는 풍경은 정말 멋있습니다. 다시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는데, 저멀리 해골 동굴이 보입니다. 아마도 보코블린 무리가 안에 있을 거 같습니다.



일단 활을 이용해 망루에 있는 보코블린을 처리 해 줍니다. 빨간색 보코블린이라 화살 한 방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에 폭발물이 있을거 같아 리모콘 폭탄을 굴려서 넣어 줍니다.


폭발에도 살아 남은 보코블린은 내려가서 화염검으로 정리 해 줍니다. 아이템을 빠트리지 않고 모두 챙겼습니다. 저 멀리 해골 상자가 보입니다.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된 병사의 창이 보이는데, 전투에 써봤는데 그냥 데미지 높은 무기가 최고입니다.



해골동굴을 정리하고 다시 주변을 탐색하는데, 절벽 밑에 히녹스가 자고 있는게 보입니다. 처음 위치에서 활로 공격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 화살이 날아간느 궤도 계산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절벽 위로 내려와 활로 히녹스를 공격해 잡았습니다. 젤다의 전설 BOW는 상점에서 화살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근접전투보다 안전하게 활로 공격하는게 좋습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주변에 보석이 있는 광물이 많이 보이는데, 광물 캐는 무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돈이 되는 토파즈와 사파이어도 줍니다. 부싯돌은 돈이 많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다 챙기면 마중에 쓸일이 있습니다.



이제는 코로그 열매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거 같습니다. 딱 봐도 이상해 보이는 꽃이 보여 한참을 따라 다녔는데, 결국 코로그 열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젤다의전설BOW는 코로그 열매 모으는 재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비가 오지만 열심히 주변을 탐험했는데, 저 멀리 큰 망루가 보입니다. 이곳에도 보코블린 무리가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 하고 아이템을 회수 했습니다. 이제 일반 무기말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무기를 많이 주는거 같습니다.



아이템 이름을 정말 잘지은거 같은데 썰렁 멜론입니다. 사막에서 체온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변을 돌아 다니는데 사당 센서가 계속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센서가 반응하는 곳으로 갔더니 역시나 사당이 있습니다.



사당의 이름은 야오 마요의 사당이고 사당에 들어가니 강철상자의 심판이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저울 같은 곳에 강철 상자가 올라 가 있는데, 강철 상자를 이용해 저울을 올려주면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철 상자를 계속 들고가야 할거 같아 마그넷 캐쳐로 들고 갔습니다.



앞에 가디언이 보이길래 강철 상자로 공격해보려 했지만, 실패 했습니다. 그래도 어렵지 않게 가디언을 상대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철상자를 이용해 넘어가 상자를 열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상자도 철 상자입니다. 그래서 마그넷 캐쳐로 상자를 들어 올려 빼냈습니다.



이번 사당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관적으로 보면 다 쉽게 풀 수 있는 미션들입니다. 강철 상자로 버튼을 눌러 주니 문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당의 마지막 장소 같은데 저울이 높이가 다른 두개가 있습니다. 일단 아이템 상자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템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비싼 오팔을 주네요.



처음에는 예전에 했던 사당처럼 상자를 높이에서 떨어 트려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링크가 있는 저울 쪽을 올리기만 해도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사당은 정말 생각보다 쉬워서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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