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카타 추치의 사당

마을을 돌아 다니다가 특이한 NPC가 있어 말을 걸었습니다. 신혼 여행중인데, 이마을이 따분하다고 합니다. 이혼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구운 사과를 갖고와야 한다고 하는데, 구운 사과를 주면 뭔가를 줄거 같은데 지금은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갖고와 봐야 겠습니다.

사당을 돌면서 모았던 승리의 징표를 이제 하트나 스태미나로 바꿔줘야 합니다. 

스태미나를 보충하고 마을을 보니 사과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불에 구워서 아까 말한  NPC에게 돌아 갔습니다. 그런데 그새를 참지 못하고 어디론가 가버린거 같습니다. 정말 이 마을이 지루했던거 같습니다.

모든 신수를 해방했으니 이제 가논을 상대하러 하이랄 성으로 가야 합니다. 저 멀리 하이랄 성이 보이는데, 가장 가까운 탑으로 이동해서 날아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일단 하이랄 성이 어떤지 간만 봐야 겠습니다.

마지막 장소라서 그런지 정말 이곳 저곳에서 레이저와 몬스터가 자주 등장합니다. 특히 레이저의 경우 정말 정신 없이 날아 오는데, 잘 피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스태미너가 많이 있어 일단 달리면서 피했습니다.

저 멀리 사당이 보입니다. 일단 사당으로 달려 가는데, 사당의 이름은 카타 추치의 사당입니다. 이곳에서는 힘의 시련 초급인데, 힘의 시련 상급까지 해봐서 그런지 초급은 크게 걱정이 안됩니다.

몬스터가 등장하고 레이저로 먼저 공격을 해옵니다. 일단 한 번 맞았지만 바로 반격을 했습니다. 초급이라 그런지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돌격 패턴을 할 때는 기둥 뒤에 숨어있으면 알아서 부딛쳐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아주 쉬운 패턴입니다.

다음은 바람이 불면서 레이저를 돌리는 패턴인데, 처음에 이거에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해결 방법을 알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바람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 내려 오면서 공격을 해주면 됩니다.

최종 스테이지 지역이라 그런지 무기들이 모두 좋아 보입니다. 시련의 증표를 얻고 나옵니다.

이제 하이랄 성이 아주 가까이 보입니다. 일단 외각을 돌면서 분위기를 봐야 겠습니다.

폭탄 화살은 보스전을 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무조건 챙기고 구매 할 수 있으면 구매하세요. 특히 근접전에 자신 없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곳곳에 정찰 병기도 보입니다. 저 멀리 코르그의 열매를 줄거 같은 돌맹이가 보이네요.

하지만 갑자기 돌 몬스터가 나오네요. 일반 공격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폭탄으로 처리해주면 편리합니다.

곳곳에 아이템이 정말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항상 주변을 잘 살피면서 다니세요.

폭탄 화살은 언제나 좋습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최종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기사의 방패인데, 방어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코르그 열매 미션인데, 저 가운데 돌을 놓으면 코르그 열매를 줍니다.

주변을 둘러 보다가 또 다른 코르그 열매 미션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옮길 수 있는 돌을 아직 찾지 못했는데, 더 찾아 보니 하나 있습니다.

한 번에 두개의 코르그 열매를 획득 했습니다. 코르그 열매로 나중에 주머니를 늘려야지라고 이때는 생각 했는데,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