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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랜드/젤다의전설브레스오브더와일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하이랄 성 2

by 하하랜드 2018. 11. 11.




감옥 밖으로 나와서 주변을 돌아 봤습니다. 기계 몬스터가 있는데 전투를 연습하기 위해 상대해 봤습니다.





기계 화살로 공격을 해봤는데, 확실히 데미지가 잘 들어가갑니다. 하지만 활로만 잡기에는 화살이 부족해 패링으로 상대 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동되면서 패링 연습은 못하고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이제 하이랄 성이 눈앞에 보입니다. 여기까지 온 이상 돌아 갈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있는 아이템으로 최대한 돌파해 보겠습니다.





눈에 안띄이게 성벽 위로 조심 조심 이동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르그 열매 미션을 만나 어렵지 않게 처리 했습니다.





고정식 기계 몬스터가 저 멀리 보입니다.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공격을 했지만 역시 데미지가 얼마 안들어 갑니다. 그래서 패링으로 상대랄 했는데, 레이저가 한 번 날라 오는게 아니라 여러번 날라 옵니다. 방심하다가 게임오버 될번 했습니다. 여러분은 방심하지 마세요.





업친대 덥친격으로 정찰기도 돌아 다닙니다. 그래서 일단 정찰기를 피해 성벽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지금 2:1로 싸우면 아주 불리한 상황입니다.





정찰기가 지나간 후에 이리 저러 왔다 갔다 하면서 어렵게 잡았습니다. 무기를 하나 소비했는데, 나오는 아이템은 그닥입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피해서 달려야 겠습니다.





맵을 안보고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 하이랄 성으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젤다의 전설은 자유도가 높아서 다양한 루트로 접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최대한 몬스터와 전투는 피하고 있습니다. 





성으로 가려고 하는데 사방에서 레이저가 날아옵니다. 그래서 일단 안으로 들어가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달릴것인가 숨어서 천천히 접근 할 것인가. 결론은 남자라면 달리자 였습니다.





어디에 적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사방에서 레이저나 날아 오는데 정신 없습니다. 그래도 레이저가 안날라오는 곳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이곳 지형을 잘 살펴보니 폭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라 세트로 갑옷을 갈아 입고 빠르게 돌파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잡몬들 상대하다 보면 시간과 아이템이 너무 부족할거 같습니다.





폭포에서 나와 날아 오는 순간에도 이곳 저곳에서 레이저가 계속 날아 옵니다. 잘 피하면서 숨을 곳을 찾았습니다.




맵의 중앙으로 접근하자 어느 순간 본관이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아마도 마지막에 거의 다 온거 같습니다. 정면 돌파를 해서 몬스터들을 상대하면서 넘어와도 되지만, 이리 저리 피하면서 샛길로 와도 됩니다. 젤다의 전설BOW는 한가지 공략법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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