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쇼다 사의 사당

러브 로드 근처에 있는 산 봉우리에 올라 왔습니다. 뭔가 있을 거 같았는데 역시 코로그의 열매가 있었습니다. 

산위에서 패러세일을 타고 탑을 향해 빠르게 이동합니다. 걸어가는거 보다 날아가는게 확실히 빠릅니다. 

이제 원으로 된 돌을 보면 쉽게 코로그 열매를 줄거란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돌 하나만 채워 넣으면 되서 쉬웠습니다.

사당을 찾아 돌아 다니는데, 부부로 보이는 NPC가 몬스터에게 공격을 당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가서 도와 줍니다. 그랬더니 파워 튀긴 바나나라는 아이템을 줍니다. 공격력을 올려주고 체력도 채워 주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젤다의전설BOW에 용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게임 안에서 실제로 만나는건 처음입니다. 그래서 용을 따라가 봤습니다.

용을 구경하고 있는데 멀리서 키이스가 날아와 방해 합니다. 키이스를 모두 제거 하고 있는데, 용이 반짝이는 무언가를 떨어 트리고 갑니다. 바로 달려가 확인해 봅니다.

필드드래곤의 비늘입니다. 아주 귀한 아이템으로 요리에 쓸 수 있지만 아깝다고 합니다. 일단 주머니에 잘 넣어 놔야 겠습니다.

폭포 밑에 보이는 붉은 불 빛이 왠지 모르게 사당이 있을 거 같습니다. 조라 방어구 세트를 입고 다가 갑니다.

폭포에서 상자가 물에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음 기둥을 이용해 상자를 건져 올렸습니다. 그 안에는 보석인 호박과 오팔이 있습니다. 놓쳤으면 정말 후회했을 거 같습니다.

나머지 1개의 상자도 얼음 기둥으로 건져 올렸는데, 얼음의 화살이 나왔습니다.

이 나무 표시는 코로그 열매를 주는 미션입니다. 폭죽의 방향을 보니 아마도 폭포 위로 올라 가야 할거 같습니다. 조라 방어구 세트가 있기 때문에 폭포를 올라가는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폭포를 타고 날아 올라 미션을 마무리 했습니다. 가장 멋지게 코로그 열매 미션을 한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폭포 뒤에 사당이 있던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폭포 뒤에 사당이 있을 거 같습니다. 내려가 보니 밑에 사당이 보입니다. 예상이 맞았습니다. 젤다의전설BOW를 하면서 이제 대충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쇼다 사의 사당으로 성공의 타이밍이란 메세지가 나옵니다.

가운데 공이 있고 양쪽에 장치가 보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장치는 공을 날릴 수 있는 장치입니다. 공을 장치 위에 올려 놓고 노란 센서를 치면, 장치가 공을 날려 버립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한쪽은 구멍이 좌우로 움직이고, 다른쪽은 구멍을 막는 방패 같은게 있습니다.

일단 오른쪽 부터 도전했는데 첫 번째는 실패 했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한거 같다 두번째는 조금 빨리 타이밍을 잡아서 성공했습니다.

왼쪽 편은 공의 위치를 왼쪽에 치우치게 해서, 왼쪽 방패가 위로 올라가는 타이밍에 장치를 작동시켰습니다. 그랬더니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자가 어디선가 날아 옵니다. 처음에 이게 어디서 날아오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 멀리 장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공을 구멍에 넣으면 멀리 있는 장치가 움직여 상자를 날려 줍니다.

상자에서 열쇠를 꺼냈는데, 아이템 상자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당 이곳 저곳 찾아 봤습니다. 아이템 상자가 구석에 있는데, 얼음의 화살을 줬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에서 아이템 상자가 날아 옵니다.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면 미션은 완료됩니다.